2019.7.3 U-20 월드컵 우승을 가능하게 만드는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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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5 13:08 조회5,48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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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우승을 가능하게 만드는 전략은?
(前 세계사회체육연맹 회장 이상희)
약학박사 변리사 이상희
강남스타일, K-pop, 방탄소년단 등 U-20 연예단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제는 U-20월드컵 우승의 방탄축구단이 등장할 차례이다.
2019년의 우리 젊은 선수들은 어떻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무엇이 그들을 혜성처럼 세계 2위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일까?
이문제의 해답은, 방탄소년단에서 찾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엄격한 규칙도 감독도 없다. 오로지 신바람나는 열정, 뛰어난 감성적 창의력, 혼연일체의 마력적 팀워크 등이 그들의 유일한 자산이었다. 이번 U-20 월드컵 선수들은, 방탄소년단처럼, 그들이 지닌 천부적 자질과 재능을 살려서, 스스로 꽃을 피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축구연습장에는 음악소리가 울려퍼졌고, 선수들의 웃음소리가 들렸고, 스스로 즐기는 자유발랄한 분위기가 넘치고 있었다. 또한 감독과는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선수들끼리는 개구쟁이처럼 재치와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우리청년 특유의 열정, 자율성, 창의성이 넘치는 모습들은, 과거 우리축구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풍경이었다. 방탄소년단을 닮은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세계를 재패할 방탄축구단의 잉태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U-20 월드컵 결승전 상대인 우크라이나 선수들과 비교하면, 우리선수들은 체격이 다소 적긴 했지만, 정확한 슛팅으로 골문을 가르는, 세계적인 메시선수를 보면, 오히려 우리선수체격에 가깝다. 현재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 이강인선수의 세계최고 기량을 보면, 우리에게도 월드컵 우승 잠재력이 충분히 있는 셈이다. 어떻게 하면 우승 잠재력을 깨어나게,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까? 다윈의 "종의 기원" 핵심은,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이다. 인간을 포함한 생물세계는 끝없는 생존경쟁의 연장선상에 있다. 따라서 축구시합도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필승의 세가지 전략으로서 "의학처방", "운동처방", "영양처방"이 있다. 이들을 소위 3가지 필승전략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과는 달리, 방탄축구단은 한정된 시간내에서 상대팀과 치열한 몸싸움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특히 순발력을 키우는 영양처방이 중요하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3가지 필승전략중에 ,선수선발의 신체적 조건에 관련된 "의학처방", 그리고 감독과 선수들의 경기 전략과 전술에 관한 "운동처방", 이2가지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합중에도 순발력 있게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은, 오로지 영양처방이다. 그러면 "영양처방"에 관한 전략과 전술은, 과연 필승의 수준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뒷받침 되었을까? 일부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약물검사 등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합법적으로 마약류에서 해방된 대마초음료를, 치열한 운동시합중에 선수들을 마시게 해서, 그 같은 효능으로 우승하게 만들었다는 영리한 감독도 있다고한다. 신속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최상급 생약제인 산삼과 홍삼 등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료수는, 유명한 일본 스모선수들도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자체만 하더라도, 생명체와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따라서 시중에는 탄산수, 수소수,석수, 해양심층수 등이 일반상품화 되어 있다. 또한 미네랄이온수, 토션에너지수, 중수소수 등 극히 특성화된 물들도 특수생리목적에 활용 되고 있다. 생체세포와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생명재생수는, 실제로 약초재배에 사용했더니, 성장속도와 함량이 최소 2배이상었다고 한다. 이 같은 영양처방분야를 우승전략차원에서 깊이 연구하여, 합법적이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세포에너지음료수를, 경기중에 우리선수들이 마실 수 있게 했더라면, U-20월드컵 결승의 후반전에도 더욱 신바람나게 뛰었을 것이다. 그리고 우승도 했을것이다.
전 국민이 하나 되는 붉은 악마군단의 응원열기 등, 특히 축구만큼 전국민들에게 창조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처럼, 이젠 우승의 방탄축구단을 잉태해서, 전국민에게 창조지향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때가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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