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9 폐기물 처리 꿈의 기술 `복합미생물`에 답 있다_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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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0 15:25 조회5,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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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꿈의 기술 `복합미생물`에 답 있다
[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
만약 집 안에 쓰레기며, 똥통 냄새가 진동한다면, 집 안 식구들 기분과 건강은 어떻게 될까. 오늘날 산업 선진국들의 최대 고민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폐기물 처리 문제다.
설상가상으로 인구 밀집 도시 지역에는 생활 폐기물이 넘치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비닐 등 난분해성 산업 폐기물을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했다가, 그 나라 환경단체와 국민들의 비난과 반발로 우리에게 반송돼 오는 외교적 창피를 당하기도 했다.
물론 바젤협약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인구 밀집 도시 지역에는 생활 폐기물이 넘치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비닐 등 난분해성 산업 폐기물을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했다가, 그 나라 환경단체와 국민들의 비난과 반발로 우리에게 반송돼 오는 외교적 창피를 당하기도 했다.
물론 바젤협약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세계적인 성장바이오 산업은 폐기물 처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람은 똥오줌을 스스로 정리하고 청소하지만, 동물은 그대로 방치해버린다. 인간의 이 같은 장점이, 바젤협약의 기본정신이다. 폐기물 양이 계속 증가하고, 악성 미생물에 의한 부패가 심해지면, 악취는 물론 병원성 바이러스발생의 온상이 된다. 이는 바로 동물의 각종 병원성 구제역과 인간의 악성 바이러스질병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인 처리 방식은 지하 매립, 화학적 분해 방식, 고열의 연소 방식, 플라스마 처리 방식 등이 있다. 플라스마 방식 외에는 환경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플라스마 등 친환경 고급 기술은 처리 비용 부담이 매우 높다.
친환경성도 뛰어나고, 경제성도 뛰어난 기술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폐기물 처리를 위한 꿈의 기술이 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지구에 생물이 존재하면서부터, 식물이든 동물이든, 반드시 배설 물질은 생기게 마련이고, 태고 때부터 배설물, 즉 폐기물이 처리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었더라면, 오늘의 지구환경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나 지구환경은 녹색의 천연건강 환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태고 때부터 오늘날의 폐기물 처리 기술은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깨끗하게 배설 물질이 처리되었을까? 그 해답의 주인공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천만 종류의 복합미생물군이라는 점, 이점은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진실이다.
물론 복합미생물에 의한 폐기물의 자연화 처리 과정에는 자연계의 태양광, 공기, 물, 미네랄 등이 보조적 역할을 했을 것이다. 가장 큰 궁금증은 어떻게 미생물이 다양한 물질로 구성된 폐기물을 분해해서 자연화 처리가 가능했을까 하는 점이다.
최근 선진국에서, 미생물에 의한 원소변환실험 성공 사례가 전문지에 발표되었다. 또한 복합미생물에 의한 핵폐기물의 자연화 처리에 대한 일부 성공 사례도 발표되었다. 미생물들이 A라는 원소를 B라는 원소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설에 의하면, 호기성 미생물은 양자를, 혐기성 미생물은 전자를, 통기성 미생물은 중성자를 에너지로 섭취하기 때문에 원소의 양자, 전자, 중성자 구성비가 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복합미생물에 의한 원소 변환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미생물이 이같이 원소를 변환시킬 수 있다면, 원소로 구성된 분자, 즉 폐기물질 구성성분도 미생물이 분해·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폐기물 분자도 자연화로 분해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미생물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전체 생명체 중량비로 보면, 놀랍게도 미생물이 60%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면 미생물이 지구 생물계의 다수당 즉 집권여당인 셈이다.
약 25억년 전에는 방사능과 독가스로 둘러싸인 병든 지구였는데, 오늘의 녹색건강 지구를 만든 `주치의`가 바로 미생물이라 점은, 지구 물리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특히 봄이 되면, 토양미생물들이, 토양을 어머니 자궁처럼 만들어서, 봄에 새싹이 돋아나게 한다. 그래서 미생물을 자연계의 `산모`라고 칭한다. 그러면 지구생물계에서 집권여당, 주치의, 산모의 3역을 하는 미생물이, 만능기술자이기에 폐기물 처리를 위한 꿈의 기술도 미생물 기술로 귀착하게 된다.
오랜 전통의 미생물 기술에, 생명체를 활성화하는 음이온, 원적외선, 초전도자장, 각종 생명활성수 등을 활용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보조 역할을 하게 되면, 폐기물 처리를 위한 복합미생물기술은 인류 건강 복지 기술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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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성도 뛰어나고, 경제성도 뛰어난 기술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폐기물 처리를 위한 꿈의 기술이 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지구에 생물이 존재하면서부터, 식물이든 동물이든, 반드시 배설 물질은 생기게 마련이고, 태고 때부터 배설물, 즉 폐기물이 처리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었더라면, 오늘의 지구환경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나 지구환경은 녹색의 천연건강 환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태고 때부터 오늘날의 폐기물 처리 기술은 전혀 없는 상태였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깨끗하게 배설 물질이 처리되었을까? 그 해답의 주인공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천만 종류의 복합미생물군이라는 점, 이점은 모든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진실이다.
물론 복합미생물에 의한 폐기물의 자연화 처리 과정에는 자연계의 태양광, 공기, 물, 미네랄 등이 보조적 역할을 했을 것이다. 가장 큰 궁금증은 어떻게 미생물이 다양한 물질로 구성된 폐기물을 분해해서 자연화 처리가 가능했을까 하는 점이다.
최근 선진국에서, 미생물에 의한 원소변환실험 성공 사례가 전문지에 발표되었다. 또한 복합미생물에 의한 핵폐기물의 자연화 처리에 대한 일부 성공 사례도 발표되었다. 미생물들이 A라는 원소를 B라는 원소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설에 의하면, 호기성 미생물은 양자를, 혐기성 미생물은 전자를, 통기성 미생물은 중성자를 에너지로 섭취하기 때문에 원소의 양자, 전자, 중성자 구성비가 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복합미생물에 의한 원소 변환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미생물이 이같이 원소를 변환시킬 수 있다면, 원소로 구성된 분자, 즉 폐기물질 구성성분도 미생물이 분해·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폐기물 분자도 자연화로 분해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미생물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전체 생명체 중량비로 보면, 놀랍게도 미생물이 60%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면 미생물이 지구 생물계의 다수당 즉 집권여당인 셈이다.
약 25억년 전에는 방사능과 독가스로 둘러싸인 병든 지구였는데, 오늘의 녹색건강 지구를 만든 `주치의`가 바로 미생물이라 점은, 지구 물리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특히 봄이 되면, 토양미생물들이, 토양을 어머니 자궁처럼 만들어서, 봄에 새싹이 돋아나게 한다. 그래서 미생물을 자연계의 `산모`라고 칭한다. 그러면 지구생물계에서 집권여당, 주치의, 산모의 3역을 하는 미생물이, 만능기술자이기에 폐기물 처리를 위한 꿈의 기술도 미생물 기술로 귀착하게 된다.
오랜 전통의 미생물 기술에, 생명체를 활성화하는 음이온, 원적외선, 초전도자장, 각종 생명활성수 등을 활용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보조 역할을 하게 되면, 폐기물 처리를 위한 복합미생물기술은 인류 건강 복지 기술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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